“카녜이 웨스트, 직원들에게 킴 카다시안 노골적인 사진 보여줘” 충격[해외이슈]

2022. 11. 24. 06: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힙합스타 카녜이 웨스트(45)가 직원들에게 전 부인 킴 카다시안(42)의 노골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었다는 충격적 주장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롤링스톤에 따르면, 한 젊은 직원은 2018년 취업면접에서 카녜이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의 노골적인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직원 역시 카녜이 웨스트가 크리에이티브 팀에 킴 카다시안의 노골적인 비디오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웨스트가 명백한 이미지를 보여주거나 사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는 이전에 "포르노 중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혔고, 그것이 그의 가족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스트는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와의 계약이 끊기는 등 사면초가에 몰렸다.

앞서 웨스트는 지난달 8일 트위터에 "유대인들에게 '데스콘 3'(death con 3)를 가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미군 방어준비태세를 가리키는 '데프콘'(DEFCON)에 빗대 '죽음'(death)을 표현, 혐오감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돼 파문이 일었다.

이어 "나는 반유대주의에 대해 말할 수 있고, 아디다스는 나를 거부할 수 없다. 어쩔텐가"라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