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탄생’ 장동우 코타 서신애 김미려, 부캐로 반전매력 발산 [어제TV]

유경상 2022. 11. 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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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 써니힐 코타, 배우 서신애, 코미디언 김미려가 부캐로 노래실력과 매력을 발산했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인피니트 장동우, 써니힐 코타, 배우 서신애, 코미디언 김미려가 부캐로 출연했다.

강두석의 본캐는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한명주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패한 연화의 본캐는 실력파 걸그룹 써니힐의 메인 보컬 코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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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 써니힐 코타, 배우 서신애, 코미디언 김미려가 부캐로 노래실력과 매력을 발산했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인피니트 장동우, 써니힐 코타, 배우 서신애, 코미디언 김미려가 부캐로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는 청순 트롯돌 연화 vs 섹시 빌런 강두석이 대결했다. 23살 연화는 아이돌을 꿈꾸다가 트로트 전향 1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해 115별을 받았다. 강두석은 가호의 ‘시작’을 불러 86별을 받았다.

승리한 연화는 2라운드 진출, 패한 강두석의 정체가 공개됐다. 강두석의 본캐는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장동우는 “군대와 코로나 덕분에 방송을 3년, 4년 만에 한다. 평가를 받고 싶었던 게 보컬 레슨 받은 지 3개월, 4개월 됐다”며 뮤지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는 연화와 꽃보다 경호원 한명주가 대결했다. 한명주는 “31살, 복싱과 검도가 취미인 여군 출신 여가수 전문 경호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선우정아의 ‘고양이’를 열창하며 매력을 분출했다. 한명주는 116표를 받아 1표 차이로 연화를 상대로 승리했다.

한명주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고 패한 연화의 본캐는 실력파 걸그룹 써니힐의 메인 보컬 코타였다. 코타는 “새롭게 탄생하고 싶었다. 멤버들과 하다가 솔로도 도전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여기 나오게 됐다”며 “트로트 너무 재미있었다. 색다르고”라고 트로트에 도전해본 소감을 말했다.

3라운드에서는 한명주와 고음 자판기 도윤진이 대결했다. 도윤진은 “30살, 인디밴드 베이시스트 출신 3옥타브 올라가는 초고음 고수”라며 고양이 소리, 너부리 성대모사, 사과폰 벨소리를 흉내 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도윤진은 M.C the MAX ‘One Love’로 고음 가창력을 뿜어냈고 118별을 받아 한명주를 이겼다.

패한 한명주의 본캐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서신애. 모두가 한명주의 정체에 경악했고 유세윤은 “노래를 이렇게 잘해?”라며 감탄했다. 서신애는 “뮤지컬 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서 레슨을 받고 있다. 가수에도 도전하고 싶은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4라운드에서는 도윤진과 국보급 목소리 김한솔이 대결했다. 김한솔은 “K대 기공과 24살 김한솔”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입으로 트럼펫 소리를 내는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도윤진의 사과폰 소리 흉내에 패했다. 김한솔은 이승열의 ‘날아’를 불러 첫 소절부터 무대를 장악했고 133별을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패한 도윤진의 정체가 공개됐고, 개그우먼 김미려였다. (사진=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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