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이라’ 미남배우, 확 달라진 외모 근황 공개 (라떼9)[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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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의 확 달라진 외모 근황이 공개됐다.

영화 '미이라'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는 189cm 키에 다부진 체격, 선이 굵은 얼굴로 당대 액션스타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7년 동안 브랜든 프레이저는 액션 영화 스턴트 연기로 몸이 많이 상해 무릎 연골 수술, 추간판절제술, 성대 수술 등을 받으며 치료에 전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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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이라’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의 확 달라진 외모 근황이 공개됐다.

11월 2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 순위가 공개됐다.

영화 ‘미이라’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는 189cm 키에 다부진 체격, 선이 굵은 얼굴로 당대 액션스타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 이후로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낸 브랜든을 본 사람들이 크게 놀랐다. 7년 만에 나타난 브랜든 프레이저는 전성기 시절과 달리 살이 찐 모습.

지난 7년 동안 브랜든 프레이저는 액션 영화 스턴트 연기로 몸이 많이 상해 무릎 연골 수술, 추간판절제술, 성대 수술 등을 받으며 치료에 전념했다고. 여기에 브랜든 프레이저는 과거 영화사 고위급 간부에게 동성 성추행을 당해 우울증을 앓았고 설상가상 아내와 이혼, 아이는 자폐 증상이 있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브랜든 프레이저는 아픔을 딛고 할리우드 복귀했다. 최근 영화 ‘블랙스완’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에게 캐스팅돼 영화 ‘더 웨일’ 주인공으로 출연, 내년 황금종려상 수상까지 노리고 있다고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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