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장동 현금' 의혹 보도에 "악의적 주장"

보도국 2022. 11. 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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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자택에서 계좌로 입금된 현금 1억 5000만원의 출처를 놓고 검찰이 대장동 관련성을 의심하고 있다는 KBS 보도에 대해 '악의적 주장'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어제(23일) 공지에서 "지난해 6월 말 대선 경선을 위한 선거기탁금 등 2억 7천여만원 처리를 위해, 당시 갖고 있던 현금을 평소 거래하던 도청 계좌에 입금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현금 보유 사실은 공직자 재산신고서에 이미 명시돼 있는 것으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의혹 제기는 성립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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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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