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업고 다니던 ♥남편 “결혼 3년차에도 부부싸움 NO”(대한외국인)[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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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214회에서는 '나는 국대다' 특집을 맞아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그리고 아나테이너 최송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08년 프리 선언을 한 최송현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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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혼 초 최송현을 업고 다니던 남편은 여전히 달달했ㄷ.

11월 2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214회에서는 '나는 국대다' 특집을 맞아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그리고 아나테이너 최송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08년 프리 선언을 한 최송현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스킨스쿠버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지난 출연 당시 갓 결혼해 "발목을 접질러 걷는 게 불편했는데 방에서 화장실 갈 때도 (남편이) 업어줬다"고 자랑했던 최송현은 이날 부부 싸움 현황을 묻자 "저희는 진짜 싸움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오빠 너무 섭섭해요'라고 하면 저쪽에서 '오빠가 잘못했네'라고 하며 넘어간다"면서 결혼 3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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