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1200만원, 일주일간 벽에 머리 박아”(세계다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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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세계다크투어'에서는 점점 복잡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다룬 가운데, 박슬기가 일일 다크 투어리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는 박슬기는 "저도 당하고 나서는 제 자신이 너무 어리석게 느껴져서 일주일 동안 벽에 머리를 계속 박았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 거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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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세계다크투어'에서는 점점 복잡해지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다룬 가운데, 박슬기가 일일 다크 투어리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는 박슬기는 "저도 당하고 나서는 제 자신이 너무 어리석게 느껴져서 일주일 동안 벽에 머리를 계속 박았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 통장이 불법 도박 자금에 연루가 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박정식이라는 사람이 도박을 한 건데 박정식이 나를 가해자로 몰았다고 했다. 그 사람들 말이 그대로 적혀 있더라. 저는 바로 은행에 가서 인터넷 뱅킹 비밀번호까지 공유했다. 전화를 하는데 (실시간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게 보이더라. 이해가 안 돼서 바로 옆 경찰서로 갔다. 경찰 분이 얘기했더니 그 사람들이 눈치를 채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 1200만 원 피해를 당했다. 그때부터 조서 쓰고 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JTBC '세계다크투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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