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선수촌 통틀어 내 외모 TOP5"…나머지 선수 누구?

류원혜 기자 2022. 11. 2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선수 구본길(33)이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자신의 외모가 5위 안에 든다고 평가했다.

MC 김용만은 구본길에게 "2020년 도쿄 올림픽 때 국민들을 기쁘게 해줬다. 그런데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겨서다. 펜싱 F4로 난리가 났다"며 "선수촌 통틀어서 구본길이 보는 자신의 외모 순위는 어떠냐"고 물었다.

구본길은 언급하지 않은 펜싱선수 김정환에 대해 "정환이 형은 나보다 한 수 아래다. 밑에 깔고 간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펜싱선수 구본길(33)이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자신의 외모가 5위 안에 든다고 평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사격선수 진종오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MC 김용만은 구본길에게 "2020년 도쿄 올림픽 때 국민들을 기쁘게 해줬다. 그런데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겨서다. 펜싱 F4로 난리가 났다"며 "선수촌 통틀어서 구본길이 보는 자신의 외모 순위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구본길은 "욕 많이 먹을 것 같다"면서도 "TOP5 안에 든다고 본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김용만은 다른 종목들을 포함해서 외모 순위 TOP5가 누구인지 질문했다. 구본길은 "펜싱 김준호, 오상욱 선수는 솔직히 인정한다. 내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도 이대훈 선수도 잘생겼다. 하지만 얼마 전에 은퇴했다. 그래서 내 순위가 또 올라갔다"며 "수영의 황선우 선수도 잘생겼다. 육상 우상혁 선수도 매력 있고 피지컬이 좋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외모 순위를 이야기했다.

구본길은 언급하지 않은 펜싱선수 김정환에 대해 "정환이 형은 나보다 한 수 아래다. 밑에 깔고 간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집안일 안해…새벽까지 남사친과 놀아"'음원수익 0원' 이승기, 부동산 재산만 100억↑…어떻게 모았나서희원 前 시어머니 "이혼 마무리 전 구준엽과 재혼…마약까지"서희원 "매일 마약? 안해…바람피울 여력도 없었다" 전 시모 폭로 반박"아깝다" 박미선, 트랜스젠더 과거 외모 극찬…"父는 아직 몰라"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