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선수촌 통틀어 내 외모 TOP5"…나머지 선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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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구본길(33)이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자신의 외모가 5위 안에 든다고 평가했다.
MC 김용만은 구본길에게 "2020년 도쿄 올림픽 때 국민들을 기쁘게 해줬다. 그런데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겨서다. 펜싱 F4로 난리가 났다"며 "선수촌 통틀어서 구본길이 보는 자신의 외모 순위는 어떠냐"고 물었다.
구본길은 언급하지 않은 펜싱선수 김정환에 대해 "정환이 형은 나보다 한 수 아래다. 밑에 깔고 간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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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구본길(33)이 국가대표 선수 중에서 자신의 외모가 5위 안에 든다고 평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사격선수 진종오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MC 김용만은 구본길에게 "2020년 도쿄 올림픽 때 국민들을 기쁘게 해줬다. 그런데 더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잘 생겨서다. 펜싱 F4로 난리가 났다"며 "선수촌 통틀어서 구본길이 보는 자신의 외모 순위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구본길은 "욕 많이 먹을 것 같다"면서도 "TOP5 안에 든다고 본다"고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다른 종목들을 포함해서 외모 순위 TOP5가 누구인지 질문했다. 구본길은 "펜싱 김준호, 오상욱 선수는 솔직히 인정한다. 내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도 이대훈 선수도 잘생겼다. 하지만 얼마 전에 은퇴했다. 그래서 내 순위가 또 올라갔다"며 "수영의 황선우 선수도 잘생겼다. 육상 우상혁 선수도 매력 있고 피지컬이 좋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외모 순위를 이야기했다.
구본길은 언급하지 않은 펜싱선수 김정환에 대해 "정환이 형은 나보다 한 수 아래다. 밑에 깔고 간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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