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 70만 또 동원령?...러시아 진짜 여자들의 나라 되나?

이슬 기자 권진영 기자 2022. 11. 2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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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추진해 최대 70만 명을 징병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러시아가 내년 1월에 2차 동원령을 발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규모는 50만~70만명"이라고 전했는데요.

군사 전문가들은 게라셴코 고문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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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슬 권진영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추진해 최대 70만 명을 징병할 계획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러시아가 내년 1월에 2차 동원령을 발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규모는 50만~70만명"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이어 "이전에 내린 동원령으로 징집된 30만명은 이미 전사했고 부상 또는 전투의지를 상실했다"고 말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게라셴코 고문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러시아가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추가 군동원령 소식이 들리자 러시아 국민의 불안감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ind0506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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