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미모 칭찬에 “실물파” 자랑→고구마 아가씨 출사표(복덩이들GO)[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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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고구마 아가씨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이날 송가인은 여주 1만평 고구마 농사를 돕다가 "여주 시장님. 가인이 고구마 홍보대사 시켜주세요. 통통 하니 복스럽고 좋죠?"라며 고구마 아가씨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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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이 고구마 아가씨에 출사표를 던졌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이날 송가인은 여주 1만평 고구마 농사를 돕다가 "여주 시장님. 가인이 고구마 홍보대사 시켜주세요. 통통 하니 복스럽고 좋죠?"라며 고구마 아가씨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송가인은 함께 일하는 주변 인부들에게 "호중이랑 저 중 누구 팬이시냐"며 민심 체크에 나섰고, 인부의 "가인 씨 팬"이라는 답에 크게 만족했다.

송가인은 "화면빨보다 실물이 훨씬 낫네"라는 칭찬에 "제가 또 실물파"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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