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우루과이전, 해외 도박사들의 예상은?[월드컵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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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드디어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그렇다면 승부에 가장 민감한 도박사들은 한국과 우루과이 중 누구의 승리 확률을 높게 봤을까.
해외 도박사들은 우루과이의 승리를 전망했다.
해외 베팅사이트 17곳 평균적으로 우루과이 승리에 1.71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62, 한국 승리에 5.59를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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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이 드디어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해외 도박사들은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측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이번 카타르월드컵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만에 16강 진출을 노린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1차전 우루과이와의 승부가 매우 중요하다. H조에 '우승후보' 포르투갈이 포진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이나 우루과이 모두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인 셈이다.
그렇다면 승부에 가장 민감한 도박사들은 한국과 우루과이 중 누구의 승리 확률을 높게 봤을까. 해외 도박사들은 우루과이의 승리를 전망했다.
해외 베팅사이트 17곳 평균적으로 우루과이 승리에 1.71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62, 한국 승리에 5.59를 배당했다.
벤투호의 승리에 1달러를 걸어 한국이 승리한다면 5.59달러를 돌려받는다.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외 도박사들이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우루과이는 공격진에 '백전노장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와 에딘손 카바니, '신성' 다윈 누네즈를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디에고 고딘을 필두로 한 수비진도 탄탄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책임지는 페데리코 발베르데,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버티는 우루과이의 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해외 도박사들 또한 우루과이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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