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박희진 “병력 無, 산부인과에서 빨리 아이 낳으라고 칭찬”(퍼펙트라이프)

이하나 2022. 11. 2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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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배우 박희진이 건강 상태를 자신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희진이 출연해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올해 50세인 박희진은 자신의 병력에 대해 '제로. 완전 없음'이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해 안성댁 목소리로 밝은 에너지를 전한 박희진은 병력에 대해 "건강 보험료를 정말 열심히 내고 있는데 한 번도 사용할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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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박희진이 건강 상태를 자신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희진이 출연해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올해 50세인 박희진은 자신의 병력에 대해 ‘제로. 완전 없음’이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해 안성댁 목소리로 밝은 에너지를 전한 박희진은 병력에 대해 “건강 보험료를 정말 열심히 내고 있는데 한 번도 사용할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감기는 물론 코피를 흘린 적도 없다는 박희진에게 이성미는 “50살이면 갱년기 증상은 없나”라고 물었다. 박희진은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자궁이나 아기집도 깨끗한데 빨리 아기 하나 낳으시지 왜 결혼 안 하냐는 얘기도 들었다”라며 허리 통증이나 코막힘도 없다고 전했다.

박희진은 “밤샘 촬영을 하면 다음 날 거의 다 탈진인데 저는 하나도 안 피곤하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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