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선군 ‘사람과 그림’ 전시회 돌아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고향 정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미술동호회인 '사람과 그림'이 코로나19로 3년만에 정선의 자연 풍광을 화폭에 담아 군민을 찾는다.
'사람과 그림'(회장 황현옥)은 24~26일 정선 아리샘터에서 열아홉번째 그림전을 개최한다.
황현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의 그림전을 열지 못해 아쉬웠지만 회원들이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온 만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까지 정선 아리샘터서
지역 미술문화 발전 도모
국민고향 정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미술동호회인 ‘사람과 그림’이 코로나19로 3년만에 정선의 자연 풍광을 화폭에 담아 군민을 찾는다.
‘사람과 그림’(회장 황현옥)은 24~26일 정선 아리샘터에서 열아홉번째 그림전을 개최한다. ‘사람과 그림’은 지난 2004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19년째 전시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그림전에는 황현옥 회장을 비롯 박혜선·김선희·이영아·김숙자·심효준·형민지 회원과 최승선 초대 작가의 작품 28점이 전시된다. 이번 작품은 풍경, 환희, 가을, 자연 등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코로나19로 쉬었던 작품 전시의 갈증을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다.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일상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그림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그림을 눈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현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의 그림전을 열지 못해 아쉬웠지만 회원들이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온 만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유주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이 6·25전쟁 유도” 원주 A고 교사 수업 발언 논란
- 춘천 후평 29층 주상복합 조건부 의결
- 신영복 교수 서체라서?… 속초진로교육원 표지석, 때아닌 정치색 논란
- 원숭이두창 → 'M두창'으로 개명한다…낙인효과 우려
- 국정원 “ICBM 발사 때 공개된 김정은 딸, 둘째 김주애로 추정”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따듯한 날씨에 강원 스키장 한숨…개장 잇따라 연기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로또 1등 한 곳에서 7게임 나왔다…전국 20게임 각각 12억씩
- [영상] '개기월식+천왕성 엄폐+블러드문' 동시 우주쇼 200년 만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