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24일, 목)…내륙‧산간 짙은 안개, 오전부터 맑아져

이종재 기자 2022. 11.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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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내륙과 산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4도, 산간 0~1도, 영동 6~9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3~14도, 산간 12~13도, 영동 15~18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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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파도.(자료사진)ⓒ News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4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내륙과 산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4도, 산간 0~1도, 영동 6~9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3~14도, 산간 12~13도, 영동 15~18도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2.0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한편 이날 강원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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