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 코스타리카 7-0 완파

박찬근 기자 2022. 11. 2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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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가뿐하게 대승을 거뒀습니다.

스페인은 오늘(24일, 한국시간) 새벽 1시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7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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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가뿐하게 대승을 거뒀습니다.

스페인은 오늘(24일, 한국시간) 새벽 1시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7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2004년생 가비까지 골 맛을 보는 등 '젊은 피'들을 앞세운 스페인은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한 모습이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으로 12회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월드컵 본선에 나선 스페인은 E조 1위로 올라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같은 날 독일을 2대 1로 꺾은 일본과 승점은 3으로 같지만, 골 득실에선 스페인이 앞섭니다.

반면 코스타리카는 슈팅을 1개도 시도하지 못한 채 맥없이 패해 조 최하위로 밀렸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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