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프로농구 SK 최준용, 연세체육인상 외

조선일보 2022. 11. 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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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최준용, 연세체육인상

프로농구 서울 SK의 최준용(28)이 2022년도 자랑스러운 연세체육인상을 받는다. 이 상은 연세체육회가 모교출신 현역 운동 선수 중 1년간 가장 뛰어난 기량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더채플앳청담에서 열리는 ‘연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공로부문상인 ‘김운용 체육인상’에는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지도자부문 ‘이성구 체육인상’은 문성빈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수상한다.

피츠버그, 박효준 방출대기 조치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3일 한국인 선수 박효준(26)을 방출 대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영입 의사를 밝히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방출당하거나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어야 한다. 박효준은 올 시즌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21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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