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연정의 혈관 관리 방법

2022. 11. 24. 03: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4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번 주 방송에선 개그우먼 배연정이 건강 멘토로 출연해 뇌졸중을 방지하는 혈관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연정은 당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면서 결국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췌장 절제 후 인슐린 분비 기능 저하로 당뇨까지 앓게 됐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한 뒤 혈관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겨울철은 혈관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하는 시기. 추위에 혈관이 수축되면 혈압이 높아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겨울철 발생 빈도가 현저히 높은 뇌졸중을 방지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편 45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섬유 근육통’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 피로, 수면 장애 등이 3개월 이상 계속되는 이 질환은 심할 경우 우울증과 같은 신경계 증상까지 부른다. 근육통을 완화하는 비법도 함께 공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