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현숙 "의사 영호·영수 중 고민, 복 받았다"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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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에서 현숙이 의사인 영호와 영수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숙은 치과의사 영호와 외과의사 영수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 숙소에서 현숙은 영숙에게 "제가 되게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 결이 영수님 결이고, 내가 항상 좋아하는 결이 영호님 결이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현숙은 "좀 어려운 것 같다. 마음이"라며 "전 다른 분들은 아예 안 보인다. 두 분 사이에서만 결정하면 될 것 같다"고 영호와 영수로 노선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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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정숙이 육촌 동생 영철의 도움으로 영식과 대화 기회를 얻은 장면이 담겼다.
영식은 다음날 정숙에게 정식으로 대화를 요청했다. 영식은 "저는 정숙님, 영자님이랑 이야기를 좀 더 해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숙은 "저 같은 경우에는 대화를 해봐야 호감도가 생긴다. 저는 외모는 안 본다"고 말을 이어갔다.
영식은 "(정숙님은) 부산에 사시고 저는 서울에 살지 않냐. 롱디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일산도 되게 힘들었다. 어지간하면 인 서울을 원하고, 안되면 경기도인데 서울에 붙어있는 곳만 생각했다. 그래도 부산은 멀지 않나 싶었다"며 망설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정숙은 "저는 '나는 솔로'가 전국구라서 각오하고 왔다"라고 했고, 영식은 "변리사는 강남역, 역삼역에 많이 모여 있지 않냐. 혹시 가능하시면 그쪽에서도 일하실 수 있냐"고 물었고, 정숙은 "당연하다. 저는 이직이 자유로운 편이다. 저 프로 이직러"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영숙은 "영수님은 누구랑 만나면 싸울 일 없을 것 같다"며 영수와 사이를 응원한다고 했다. 반면 순자는 "근데 영호님도 매력이 있잖아"라며 영호의 편을 들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고민 속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현숙은 "좀 어려운 것 같다. 마음이"라며 "전 다른 분들은 아예 안 보인다. 두 분 사이에서만 결정하면 될 것 같다"고 영호와 영수로 노선을 정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두 분 다 직업이 좋으셔서 제가 복받았다"며 복잡한 마음과 반대로 표정은 환하게 웃었다.
영상을 지켜본 데프콘은 "치과 대 외과 대결이냐"라고 말해 세 사람의 애정 전선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을 모았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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