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상철의 순자 관심에 “그럴 수 있어... 여긴 솔로 나라” 너스레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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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프콘이 상철의 상황에 공감했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상철과 영수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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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상철의 상황에 공감했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상철과 영수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수에 “영자님이 첫인상 때 저를 뽑았다고 했다. 거기서 끝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나올 때 깜짝 놀랐다. 근데 1대1로 얘기할 때 저를 계속 떠보는 거다”며 “저는 솔직히 말하면 조금 착한 그런 이미지를 (좋아한다) 저 자신이 나쁜 소리를 잘 못 한다”고 말했다.

영수가 “마음이 정해지긴 했고?”라고 묻자, 상철은 “사실 순자 씨도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다. 근데 한 번도 기회가 없었고, 너무 영숙님하고 이렇게(커플)이 되어버리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이게 무슨 소리냐. 영자한테는 단호하게 말 해놓고는 순자님한테 관심이 또 있다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저게 남자다. 그럴 수 있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다른 기수들도 다 그랬다. 장거리 언급 후 고민이 된 것 같다”며 “솔로 나라라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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