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SOS에 아기 두고 달려온 절친 누구? 찐우정 인증(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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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SOS에 찐 절친이 출격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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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가인의 SOS에 찐 절친이 출격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3회에서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두 번째 역조공을 위해 경기도 여주에 입성했다.
이날 김호중, 송가인은 트럭을 채울 선물을 사러 여주한글시장에 들렀다가 빈 가게 자리들에 씁쓸함을 느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시장의 모습. 두 사람은 이런 시장을 살리기 위해 이날의 피날레 공연 무대를 시장으로 삼기로 했다.
송가인은 공연 두시간을 앞두고 김호중에게 "우리 둘만 하기엔 조금 뭔가 아쉬울 것 같아서 누나 친구한테 전화해 볼까? 긴급으로 SOS를 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송가인은 곧장 친구에게 전화를 걸더니 "아기 키우느라 바쁘지? 정신 없는 와중에 부탁 하나만 하려고. 내가 지금 여주에 와있다. 여주에 우리 '복덩이들고' 촬영을 김호중이라는 동생이랑 왔는데, 인사도 시켜줄 겸 달려와줬음 한다. 여주까지 올 수 있냐"고 물었다. 상대가 "나도 같이 노래하는 거냐. 같이 하면 나도 영광"이라고 하자 송가인은 "아기 놔두고 빨리 와"라고 외쳤다.
이후 친구보다 먼저 공연에 선 송가인은 "사실 아침에 시장 한 바퀴를 쭉 돌았는데 시장 건물 군데군데 비어있는 곳이 있더라. 그런 현실을 보면서 조금 마음이 아쉽고 안타까웠는데 어디서 다 오신 거냐. 다 여주에서 오신 거냐. 이렇게 많이 계신거면 시장을 평소에 애용합시다"라고 외치며 시장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송가인이 '복덩이들고' 최초로 직접 섭외한 게스트가 등장했다.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준비한 절친의 정체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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