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 건..."노동시장 냉각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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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미국인들의 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건으로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만 7천 건 증가해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 5천 건을 웃돌았으며 통신은 과열 상태였던 미 노동시장의 냉각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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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미국인들의 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 건으로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보다 만 7천 건 증가해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 5천 건을 웃돌았으며 통신은 과열 상태였던 미 노동시장의 냉각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아마존과 메타, 트위터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구조조정에 착수한 데 이어 컴퓨터 제조업체 HP도 최대 6천 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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