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품에 쏘옥 “회식하는 아내 기다리는 남편”

이지민 2022. 11. 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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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하는 아내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남편 소소한 행복. 그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한창과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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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하는 아내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남편 소소한 행복. 그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한창과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1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전선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한창, 장영란 부부에 누리꾼들은 “두 분 보기 좋으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솔로는 늘 부럽습니다”, “행복한 부부. 사랑하면 닮죠”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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