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애플·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 하락…하락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2. 11. 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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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포인트(0.08%) 하락한 4000.3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2포인트 떨어진 11174.612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의 주가 하락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애플과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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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5포인트(0.02%) 내린 34091.57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포인트(0.08%) 하락한 4000.3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2포인트 떨어진 11174.612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의 주가 하락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애플과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가 하락하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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