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서 4대 추돌 사고

이재욱 abc@mbc.co.kr 입력 2022. 11. 23. 23:39 수정 2022. 11. 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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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버스와 SUV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SUV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SUV 차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변경한 뒤 뒤에서 오던 버스가 SUV를 들이받아 일어났는데,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SUV로 인해 또 다른 SUV 등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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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버스와 SUV 차량 등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SUV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SUV 차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변경한 뒤 뒤에서 오던 버스가 SUV를 들이받아 일어났는데,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SUV로 인해 또 다른 SUV 등 승용차 2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운전자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89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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