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상철, 영숙에 “장거리 연애=희생... 한 명이 지치면 끝” 걱정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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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장거리 연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상철과 영숙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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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장거리 연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상철과 영숙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대1 대화에서 상철은 장거리 만남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상철은 “저희가 결혼을 저희가 얘기를 시작하게 되면 사는 곳이 어디가 좋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영숙은 “만약에 서울에 있어야 하면 제가 왔다 갔다 해도 되고, 지금 하는 일을 온라인으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내려갈 순 있다. 직업상 큰 문제는 없다. 근데 연고지가 하나도 없고 친구도 없고, 영숙님도 올라오면 똑같긴 한데 한 명은 희생인 거다. 누구 한 사람이 지치면 솔직히 끝이지 않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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