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영철, 옥순에 “순자 더 알아보고 싶어” 철벽

유경상 2022. 11. 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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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이 옥순의 마음을 거절했다.

11월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11기 영철은 순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옥순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옥순은 "두 분이요. 영호님. 이야기 해 봐야죠"라며 영호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며 영철이 마음에 드는 이유로 "종합적으로 마음에 든다. 느낌이다. 선만 넘으면 그 때부터는 왜 마음에 드는지 모르는 거다. 본능의 이끌림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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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이 옥순의 마음을 거절했다.

11월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11기 영철은 순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옥순에게 솔직하게 말했다.

11기 영철은 순자, 옥순과 데이트하며 두 여자와 각각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제 첫인상을 질문했고 영철은 “지적으로 보이고 세련된 이미지였다. 대화해보니까 그냥 직설적으로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고. 그런 건 진짜 좋은 것 같다. 꾸밈이 없다”며 “몇 분이 마음에 있냐”고 질문했다.

옥순은 “두 분이요. 영호님. 이야기 해 봐야죠”라며 영호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며 영철이 마음에 드는 이유로 “종합적으로 마음에 든다. 느낌이다. 선만 넘으면 그 때부터는 왜 마음에 드는지 모르는 거다. 본능의 이끌림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철은 “(옥순이) 충분히 엄청 매력적이신데 바뀌지는 않을 것 같다. 한 사람 알기에도 시간이 짧다. 순자님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데프콘은 “어떻게 보면 거절이다”며 영철의 철벽에 놀랐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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