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한가인 아들·딸, 엄마 건물에 푹 빠졌네.."귀염둥이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이 아들,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23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들. 엄마 건물 보러 간다고 성수동 갔었어요. 귀염둥이들"이라며 "얘들아 엄마 건물은 아니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JTBC '손 없는 날'을 홍보하는 대형 광고 건물과 함께 이를 바라보고 있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자녀들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가인 또한 '손 없는 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손 없는 날'은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손 없는 날'을 비롯해 '싱포골드', '그리스 로마신화'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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