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일본, 전반 통계 처참 또 처참…점유율 19%-슈팅 겨우 1개

이형주 기자 2022. 11.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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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전반전이었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1로 밀려있다.

이날 일본은 전반에 실리적인 축구를 추구했다.

실리를 잃은 일본의 전반 통계는 처참함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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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처참한 전반전이었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전반이 끝난 현재 0-1로 밀려있다. 

이날 일본은 전반에 실리적인 축구를 추구했다. 자신의 진영에 내려 앉아 간헐적인 역습을 노리는 방식이었다. 전반 7분 마에다의 슛이 골망을 가르며 전략이 먹히는 듯 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 독일이 몰아붙였고 전반 30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실리를 잃은 일본의 전반 통계는 처참함만이 남았다. 슈팅은 겨우 1개에 불과했고, 유효 슈팅은 단 1개도 없었다. 점유율은 19%-81%로 크게 뒤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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