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어르신들의 귀염둥이

이기은 기자 2022. 11.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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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 어르신들의 귀염둥이 그 자체였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 출장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농촌에서 어르신들의 농사를 도우며 새참을 만드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아이고, 예뻐라"라고 감탄하며 두 사람을 손주처럼 귀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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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 어르신들의 귀염둥이 그 자체였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 김호중 출장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농촌에서 어르신들의 농사를 도우며 새참을 만드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아이고, 예뻐라”라고 감탄하며 두 사람을 손주처럼 귀여워 했다. 김호중은 이내 분위기를 타 복둥이 카를 마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다양한 선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고, 어르신들은 눈에 불을 켜고 이를 받기 위해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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