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옥순, 영철 운전에 조언 폭발 “도로 연수 느낌”

유경상 2022. 11. 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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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이 영철의 운전에 조언이 폭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1기 영철과 옥순, 순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옥순은 영철이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좌회전이나 해요", "우회전이에요"라고 계속해서 조언을 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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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이 영철의 운전에 조언이 폭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1기 영철과 옥순, 순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철은 옥순, 순자와 데이트 하며 두 여자와 각각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옥순은 영철에게 질문할 것들을 미리 적어뒀고 “내비를 계속.. 저 옆자리에 타면 그렇게 된다”며 앞서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옥순은 영철이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좌회전이나 해요”, “우회전이에요”라고 계속해서 조언을 했던 상황. 데프콘은 “이건 도로 연수 느낌이다”고 탄식했다.

옥순은 영철에게 “운전은 내가 하는 건데 믿고 누워있었으면 좋겠는지 도와주면 좋은지. 선호도가 있잖아요”라고 질문했고 영철은 “믿고 편안하게 누워있는 게 좋다. 날 의지하고 있구나”라고 답했다.

옥순은 “당연히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그건 내가 앞으로 고쳐야 하는 부분”이라고 인정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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