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원희, 모태범♥임사랑 호신술에 "그냥 스킨십"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1. 2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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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에서 김원희가 모태범과 임사랑의 호신술에 스킨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모태범이 결혼 5년 차 김동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모태범과 임사랑은 김동현에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주짓수 기술을 배웠다.

김동현의 설명을 들은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기술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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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신랑수업'에서 김원희가 모태범과 임사랑의 호신술에 스킨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모태범이 결혼 5년 차 김동현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모태범과 임사랑은 김동현에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주짓수 기술을 배웠다. 김동현은 "사람이 호랑이를 이길 수 있는 기술"이라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설명했다.

김동현의 설명을 들은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기술을 시연했다. 임사랑은 모태범의 목을 조르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김원희는 "이건 그냥 스킨십 아니냐"라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신봉선 또한 "그냥 백허그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은 임사랑에게 "호신술 알려주러 온 거니까 제대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고, 임사랑은 그 와중에도 모태범이 아플까 토닥이며 걱정하는 애정을 보였다.

김동현은 두 사람의 애정 공세에 "두 분이 이러니까 수업이 안 된다. 너무 러블리한 느낌이다"라며 질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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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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