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영철, 옥순 직진에도 "순자와 더 알아보고 싶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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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옥순의 호감 표현에도 순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나는>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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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옥순의 호감 표현에도 순자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순자, 옥순과 영철의 첫 데이트, 순자와 대화를 끝낸 영철이 옥순과의 20분 대화를 시작했다. 미리 질문을 준비한 옥순은 폭풍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옥순은 영철에게 자기소개 후에도 첫인상 선택과 달라지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종합적으로 맘에 든다, '왜 마음에 드는데?' 그건 나도 모른다, 본능의 이끌림이다"라고 직진했다. 그러나 영철은 옥순이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선택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며 "저는 순자님과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라고 옥순에게 말했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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