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의왕역 선로서 70대 남성 전동차 치여 숨져

김태현 기자 2022. 11. 2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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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 의왕시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 선로에서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2분쯤 의왕역과 당정역 사이 선로에서 A씨(70대)가 충남 신창역행 전동열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통행이 불가한 선로에 진입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동열차는 오후 6시40분 서울 광운대역을 출발해 오후 9시33분 신창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약 30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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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 의왕시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 선로에서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2분쯤 의왕역과 당정역 사이 선로에서 A씨(70대)가 충남 신창역행 전동열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통행이 불가한 선로에 진입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동열차는 오후 6시40분 서울 광운대역을 출발해 오후 9시33분 신창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약 30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사고 전동열차에는 8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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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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