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양 경계 획정위한 국장급 회담 3년만에 대면 개최

한연희 2022. 11. 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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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양국 해양 경계를 획정하기 위한 제10차 국장급 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양 경계획정 추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2015년부터 해양경계획정 차관급 회담 등을 통해 서해상 배타적경제수역, EEZ 경계선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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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이 양국 해양 경계를 획정하기 위한 제10차 국장급 회담을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과 궈옌 외교부 동황해사무특별대표가 수석 대표로 참석했고 코로나19 이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됐습니다.

외교부 이외에도 해양수산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경찰청 등 우리 정부 부처·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양 경계획정 추진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2015년부터 해양경계획정 차관급 회담 등을 통해 서해상 배타적경제수역, EEZ 경계선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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