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 지난 대회 준우승 크로아티아, 모로코 밀어붙였지만 0-0 무승부

백종훈 기자 2022. 11. 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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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루카 모드리치 선수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했던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 모로코와 0 대 0으로 비겼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구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모로코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전반전 내내 거세게 공격했지만 모로코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습니다.

후반전 초반에도 크로아티아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이후 모로코도 반격에 나서 모로코의 아슈라프 하키미가 유효 슈팅을 날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못했습니다.

2018년 대회 때 활약했던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사진)는 이날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F조에는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벨기에, 캐나다가 포진해 있습니다.

벨기에와 캐나다는 우리시간으로 내일 24일 새벽 4시 승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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