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보유 현금 의혹 제기는 검찰의 악의적 주장"

김경수 2022. 11.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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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보유했던 현금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검찰의 의혹 제기는 이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악의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23일)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현금은 본인 명의의 통장에서 인출한 예금과 모친상 조의금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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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보유했던 현금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받은 돈이라는 검찰의 의혹 제기는 이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악의적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오늘(23일)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현금은 본인 명의의 통장에서 인출한 예금과 모친상 조의금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표가 지난해 6월 대선 경선 선거기탁금과 경선사무실 임차 등 2억 7천여만 원 처리를 위해 당시 보유하던 현금을 평소 거래하던 계좌에 입금했고, 예금 변동과 현금 보유 사실은 공직자재산신고서에도 명시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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