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e스포츠 경기장’ 장소 재검토해야”

이형관 2022. 11.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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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건립 장소 변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진주 'e스포츠 경기장' 사업과 관련해 장소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주시의원들은 최근 'e스포츠 경기장' 업무보고 자리에서 진주시가 건립 장소를 갑자기 바꾸는 과정에서 시의회에 제대로 된 업무보고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e스포츠 경기장 조성 사업이 경상국립대학교 학내 갈등을 부추기고 학습권 침해까지 부를 우려가 있다며, 건립 장소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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