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촉구”
박기원 2022. 11. 23. 22:08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3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화물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을 국회가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철도와 지하철, 의료와 돌봄 분야의 인력과 예산을 축소해 공공성을 후퇴시키는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개혁 입법 쟁취를 위해 국회 앞 농성과 파업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본격 수사…‘자택 현금’ 진술 확보
- 여야 “대통령-공공기관장 등 임기 일치”…‘정책협의체’ 구성
- “도하에서도 대한민국!” 붉은 악마·교민, 응원전도 준비 완료
- 바다 뒤덮은 일회용품 쓰레기…“치울 수가 없어요”
- 출근길 지하철 7호선, 4개역 문 열고 달려
- ‘대리 사직서’로 직원 자른 의원실…노동위 “부당 해고”
- 사우디, 아르헨 잡고 대이변…중동이 들썩
- ‘녹화 공작’ 연루자 19년간 2,921명…“전역 후에도 프락치 강요”
- 멈춰 선 中 베이징…우리 기업·교민 피해 커질까 우려
- BTS 정국이 부른 월드컵 주제가 ‘돌풍’…K팝 새 지평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