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장해 상점서 현금 훔친 30대 구속

한솔 2022. 11.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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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둔산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상점에 들어간 뒤 업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을 훔친 혐의로 30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대전과 천안 등 전국을 돌며 22차례에 걸쳐 손님을 가장해 상점에 들어가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약 4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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