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션 “사회복지사? 힙합 가수 수식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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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션, 여전한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 아래 가수 션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션은 평소 봉사 활동에 매진하기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지누션 출신인 그는 배우 정혜영 씨와 결혼해 사랑꾼으로 유명세를 타는 한편, 언제나 ‘나눔의 삶’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그는 17년 째 기부 천사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자기 소개에 대해 “저는 그냥 저 소개할 때 힙합 가수 션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웃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기부왕, 사회복지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션은 “요즘 저는 계속 달리고 있다. 풀코스 마라톤 중. 전 주에는 철인 3종 경기 뛰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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