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화물연대 파업 대응…“비상수송 대책반 운영”

서윤덕 2022. 11. 23.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화물연대 파업으로 전북에서도 물류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전라북도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도는 전북지역 자가용 화물차 천3백여 대의 유상 운송을 허가하고, 비상수송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과 협력해 지역 물류시설을 보호하고 화물연대가 운송을 방해하면 공동 대응할 방침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