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4호기 보수 완료…재가동 여부 ‘촉각’

김애린 2022. 11. 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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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1미터 57센티미터의 초대형 구멍을 포함해 140여개의 공극이 발견돼 5년간 가동이 중단된 한빛 4호기가 보수공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발생한 공극 보수 공사를 지난 달 모두 마쳤고, 최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달 30일 열리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 한빛4호기 재가동 안건이 상정될 경우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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