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박태환 "자녀 계획? 최대 5명까지"…다둥이아빠 정성호에 감탄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1. 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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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박태환이 다둥이 아빠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경맑음, 정성호 부부를 만났다.

이에 정성호가 어깨를 한껏 펴고 으스대자, 박태환은 "지금 이 순간은 제 어깨보다 더 넓어 보이신다"라고 말했다.

그가 34세라는 말에, 정성호는 "나는 36세에 결혼했다"라고 밝히며 늦지 않았다고 박태환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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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다둥이 아빠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이 경맑음, 정성호 부부를 만났다.

뱃속 아이까지 5남매 다둥이 엄마, 아빠인 경맑음과 정성호. 박태환은 "어떻게 다섯째까지 가지신 거냐"라며 감탄했다. 이에 정성호가 어깨를 한껏 펴고 으스대자, 박태환은 "지금 이 순간은 제 어깨보다 더 넓어 보이신다"라고 말했다. 정성호는 "지구 반 이상을 가진 거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앞서 박태환 역시 자녀 5명까지 생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도 최대 5명까지 갖고 싶다고 말한 박태환. 그가 34세라는 말에, 정성호는 "나는 36세에 결혼했다"라고 밝히며 늦지 않았다고 박태환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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