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중앙지검에서 수사

이청초 2022. 11. 23.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방해 혐의를 받고 있는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검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 방해 사건을 이달 18일자로 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전 지사와 강원도 공무원, KH그룹 직원 등 3명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H그룹 배상윤 회장은 지명수배돼 있는 상탭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알펜시아 매각 과정에서 KH그룹 계열사 2곳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