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 연하라 항상 참는데 발톱 나오게 해"...母 앞에서 대폭발 ('동치미')

이게은 2022. 11. 23.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불협화음에 대해 말했다.

2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측은 '개그우먼 김영희, 답답한 연하 남편의 행동에 대폭발! 뭐가 중요한지 (머리가) 안 돌아가?!'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불협화음에 대해 말했다.

2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측은 '개그우먼 김영희, 답답한 연하 남편의 행동에 대폭발! 뭐가 중요한지 (머리가) 안 돌아가?!'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웬만하면 잔소리를 안 하려고 한다. 나이 차이가 있어 자존감을 올려주고 싶어 항상 참는다. 한 번은 점을 보러 갔는데 저보고 많이 참고 살아야 하는데 괜찮겠냐고 하더라. 제가 제 성질을 참는 걸 말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의 성격이 밝아서 화를 못 내겠더라. 근데 육아를 시작하니 발톱이 나왔다. 남편은 일머리가 없고 넓게 보지 못한다. 그래서 그냥 내가 한다고 하면 한숨을 쉬고 나간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또 "친정어머니가 오신 날, 교대를 해야 하는데 남편이 없었다. 수저 좀 놔줬으면 좋겠는데 없더라. 근데 문 사이로 보니 침구 정리를 하고 있었다. 호텔처럼 접고 난리를 치고 있어서 화가 났다. '뭐가 중요한지 안 돌아가?'라고 물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윤정은 "호르몬 영향으로 감정 조절이 잘 안될 때인데, 침구 정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두 번 이혼' 방은희 “만나서 결혼까지 33일...안 외로우려고 결혼”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선우은숙 “지인, 13억 빚을 내 산 집이 180억 '껑충'”
이승기는 왜 사태가 이 지경될때까지 침묵했나? “출연료 몰라” “고등학생 취급” 등 과거 발언에 힌트가…
송가인 “관광객들, 집에 문 열고 들어와 깜짝”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