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 물 도시 포럼' 24일 대구서 개막...물 위기 해법 논의

허성준 2022. 11.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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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물 도시포럼'이 24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핀란드와 일본 등 9개국, 9개 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물 선진도시와 개도국 도시 간 물 관련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내외 전문가 35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물 산업 정책과 기업들의 선진 기술을 소개하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도 같은 장소에서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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