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 기준’ 토론회 성료

김현주 2022. 11.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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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한은경)는 지난 22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22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사형 광고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언론사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고자 열린 이번 토론회는 허남진 기사형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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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한은경)는 지난 22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22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사형 광고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언론사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고자 열린 이번 토론회는 허남진 기사형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주제발표자는 이강석 과장(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이재국 교수(성균관대)가 맡았다. 먼저 이강석 과장이 ‘기사형광고 심의사업 현황’에 대해 발제한 후 이재국 교수가 ‘기사형광고 심의기준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윤명 사무총장(소비자시민모임) ▲주석영 변호사(회명합동법률사무소) ▲최진호 선임연구위원(한국언론진흥재단) ▲홍주현 교수(국민대) ▲황용석 교수(건국대)가 참석했다. 각 토론자는 언론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사형광고 심의의 발전 방향과 기사형광고 자율심의기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기사형광고와 언론 진흥에 관심을 기울이는 각계 전문가의 보다 쉬운 참여를 위해 현장 진행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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