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오래된 인연 홍진경, 30년간 30번 헤어질 뻔 했지만…"

류원혜 기자 2022. 11. 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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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55)가 연예계 대표 절친 홍진경(45)과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한다.

이영자도 자신의 가장 오래된 인연을 떠올리며 "연예계에서는 홍진경밖에 없다. 고등학생 때부터 봤으니 30년 됐다. 그동안 30번 정도 헤어질 뻔했는데, 홍진경이 잘 유지해 준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영자는 김승현과 최제우의 과거 인기에 대해 "정우성, 이정재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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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코미디언 이영자(55)가 연예계 대표 절친 홍진경(45)과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돼지갈비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는 19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현과 최제우(전 최창민)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2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자도 자신의 가장 오래된 인연을 떠올리며 "연예계에서는 홍진경밖에 없다. 고등학생 때부터 봤으니 30년 됐다. 그동안 30번 정도 헤어질 뻔했는데, 홍진경이 잘 유지해 준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한다.

1967년생인 이영자는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77년생인 홍진경은 고등학생이던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이영자는 김승현과 최제우의 과거 인기에 대해 "정우성, 이정재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한다.

김승현은 "마포 우체국에 개인 사서함이 따로 있었다. 우체국 아저씨가 포댓자루에 담아서 가져다줬다"고 회상한다. 최제우도 "그 시절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팬레터였다. 집에 일주일 정도 있으면 대형 냉장고 하나를 채울 정도였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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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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