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탄생’ 섹시 빌런 강두석 정체?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

유경상 2022. 11.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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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빌런 강두석의 본캐는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청순 트롯돌 연화 vs 섹시 빌런 강두석이 대결했다.

강두석은 가호의 '시작'을 불렀고, 연화는 강두석의 노래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독설 도발했다.

이어 드러난 강두석의 본캐는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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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빌런 강두석의 본캐는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11월 23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청순 트롯돌 연화 vs 섹시 빌런 강두석이 대결했다.

23살 연화는 아이돌을 꿈꾸다가 트로트 전향 1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스타워즈’에서 홀로그램으로 인사하는 느낌이다”고 말했고, 정재형은 “규리 닮지 않았냐. 씨야 규리”라고 남규리를 언급했다.

강두석은 28살 붐엔터 1호 배우 연습생으로 “대구에서 올라온 섹시 빌런 강두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데프콘이 “너무 잘생겼는데 뭐가 아쉬워서 이 회사에 들어간 거냐”고 묻자 강두석은 “아쉬운 건 없다. 그저 제가 별이 되기 위한 발판일 뿐이다”고 답했다.

연화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고 115별을 받았다. 강두석은 가호의 ‘시작’을 불렀고, 연화는 강두석의 노래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독설 도발했다. 강두석은 86별을 받았다.

승리한 연화는 2라운드 진출, 강두석은 “바닥부터 시작해서 천장.. 아니 하늘로 가겠다”며 “오랜만에 여러분을 뵙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드러난 강두석의 본캐는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메인 래퍼 장동우였다. (사진=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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