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타방송 커피차 보냈다가 발각‥냉랭한 ‘유퀴즈’ 제작진에 사과

서유나 2022. 11. 2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타방송에 커피차를 보냈다가 발각당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9회에서는 조세호에게 화가난 '유퀴즈' 제작진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은 "저만 알고 있었는데 작가가 방송을 보고 열이 받아서"라며 조세호가 최근 본인이 출연 중인 또 다른 예능 '홍김동전'에 커피 차를 보냈다가 발각당한 사실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세호가 타방송에 커피차를 보냈다가 발각당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9회에서는 조세호에게 화가난 '유퀴즈' 제작진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은 "저만 알고 있었는데 작가가 방송을 보고 열이 받아서"라며 조세호가 최근 본인이 출연 중인 또 다른 예능 '홍김동전'에 커피 차를 보냈다가 발각당한 사실을 전했다.

유재석은 "4년 넘게 한 프로에 단 한 번도 커피차를 보낸 적 없는데"라며 조세호를 비난했고, 조세호는"일단 죄송하다. 2주 뒤 제가 다른 거로 한 번 (하겠다)"고 공약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