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비 적다며 60대 남성 주민센터에서 분신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민센터에서 몸에 인화물질을 뿌려 분신을 시도하려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한 주민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다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자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비 수령액이 줄었다며 공무원에게 항의하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몸에 인화물질을 뿌려 분신을 시도하려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한 주민센터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다 경찰에 제압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자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비 수령액이 줄었다며 공무원에게 항의하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9886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